Date 2009-03-01 22:06:00
신한은행,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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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최강 신한은행이 연승 기록과 정선민 득점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신한은행은 3월 1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08~09 여자프로농구 부천 신세계와 경기에서 109-84 대승을 거두고 여자프로농구 최다 타이기록인 19연승에 성공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단일시즌 연승 최다기록을 이어감과 동시에 삼성생명이 2003 겨울,여름 두 시즌에 걸쳐 기록한 리그 최다 연승기록과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신한은행 정선민은 이날 22점을 넣어 경기당 평균득점 20.28점으로 2시즌 연속이자 통산 8번째 득점왕에 등극했다. 정선민은 전날 우리은행 김계령이 삼성생명과 최종전에서 무려 45점을 기록하는 바람에 신세계와 최종전에서 14점 이상을 넣어야 하는 부담을 안았다. 그러나 정선민은 3쿼터 종료 6분 23초전 65-34를 만드는 2점슛으로 14점째를 넣어 김계령의 평균득점 기록을 가볍게 넘어섰다.
이날 신세계의 4위가 확정되면서 오는 6일 막을 올리는 플레이오프 대진도 결정됐다. 정규리그 1위 신한은행은 4위 신세계와, 그리고 2위 삼성생명은 3위 금호생명과 각각 5전 3선승제로 맞붙는다.
정진구기자 jingooj@ 토토-프로...[전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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